만수대예술단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 전개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화선식경제선동으로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지하전초병들의 진군기세를 더욱 배가해주었다.
예술단에서는 경제선동활동이 탄부들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선동과정,사상동원과정으로 되도록 종목들의 예술형상지도를 심화시켰다.
령대청년탄광,2.8직동청년탄광 등에서 진행된 예술단배우들의 경제선동사업은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에 떨쳐나선 탄부들의 투쟁성과로 이어지고있다.
남성독창 《조국에 대한 노래》,남성4중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비롯한 종목들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련일 혁신을 이룩해가는 탄부들을 고무해주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그대로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이어지는 속에 매일 석탄생산계획이 초과완수되였다.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경제선동활동은 탄부들의 혁명열,투쟁열을 승화시켰다.(끝)
www.kcna.kp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