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에서 대중을 증산절약운동에로 고무하는 강연선전활동 전개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증산절약운동에로 고무하는 강연선전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도당집중강연선전대원들은 안주뽐프공장,청천강화력발전소를 비롯한 공장,기업소들에서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본때로 증산투쟁,절약운동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면서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등의 노래들로 근로자들의 애국열을 북돋아주었다.

대동군,증산군의 농촌들에 나가 다양한 선동작품들로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는 강연선전대원들의 활동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순천시,개천시,숙천군의 강연선전일군들은 농장원들에게 농업과학기술상식도 해설해주면서 과학농사의 주인이 되여 쌀로써 당을 받드는 애국농민이 될것을 호소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등 도안의 중요부문 당조직들에서도 강연선전활동으로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