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단천시 직절남새농장과 달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자랑찬 현실이 함경남도 단천시 직절남새농장과 달전농장에도 펼쳐졌다.
현대성과 문화성,편리성이 보장되고 지역적특색을 잘 살린 단층,다락식,소층살림집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위철수동지,단천시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광혁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손에손에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들고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춤판을 펼친 근로자들과 주민들,아이들로 마을들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