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와 량강도의 청년들 당결정관철의 전구들로 탄원진출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와 량강도의 청년들이 당결정관철의 전구들로 탄원진출하였다.

함경남도 락원군과 정평군,허천군의 청년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원료기지,수산기지들로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고향마을을 제손으로 꾸려갈 지향을 안고 함흥시와 리원군,고원군 등의 청년동맹원들이 건설려단들에 탄원하였다.

청년탄원자들속에는 염소목장에 진출한 홍원군의 청년동맹원과 도로소대들에 자원해나선 신흥군과 덕성군의 청년들도 있다.

량강도 삼지연시의 청년동맹원은 백두산밀영지구 혁명전적지관리소에 탄원하였으며 혜산시와 김형권군,김형직군,보천군,갑산군 등의 청년들은 농촌살림집건설장과 농장들로 진출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함흥시와 혜산시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새로운 혁명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