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안의 많은 단위들이 2중3대혁명붉은기,3대혁명붉은기,영예의 붉은기를 쟁취하였다.

개성시정보통신국,개성타올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을 혁명적인 근로자들로 준비시키고 대중운동을 인민경제계획완수에로 지향시킴으로써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개성시연유공급소,개성경흥상점에서는 봉사수준을 높이고 일터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서 진전을 가져왔다.

고려성균관 고려방직공학부,판문구역과외체육학교에서는 교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어 실리있는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고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렸다.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신광농장 제4작업반,판문과수농장 봉동작업반의 농업근로자들은 지대별특성에 맞는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여 다수확단위로 자랑떨치고있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공정별에 따르는 영농작업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고있는 판문구역 림한농장 제4작업반,개풍구역 옥산농장 제4작업반은 생산문화,생활문화확립에서도 모범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