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방직공장 로동자합숙 준공식 진행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사리원방직공장의 합숙생들이 희한하게 일떠선 로동자궁전에 입사하는 경사를 맞이하였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솟아오른 로동자합숙은 당이 맡겨준 일터를 인민생활향상의 전초선으로 여기고 증산운동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이곳 로동계급을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은정속에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7층으로 된 합숙에는 아담하게 꾸려진 호실들과 식당,도서실,료리실습실을 비롯하여 로동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생활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져있다.

사리원방직공장 로동자합숙 준공식이 27일에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사리원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합숙생들이 도안의 일군들,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사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