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 진행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이 4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로동계급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전화의 불길속에서 수도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온 나라를 전후복구건설에로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재더미우에 아름다운 평양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그리운 고향보다 먼저 강선제강소(당시)를 찾으시였던 그날로부터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을 위해 불멸의 헌신을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로동계급을 공장의 주인,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은덕을 전하였다.

그들은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하게 먹일수 있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바다의 노래》를 부르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환하신 영상을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직맹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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