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80돐을 맞으며 함경북도혁명사적관에 대한 참관열기가 고조되고있다.
사적관을 찾은 도안의 당,정권기관,근로단체 일군들은 항일무장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세기에 빛날 업적을 전하는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30년 10월 온성지구에서 첫 국내당조직을 결성하시고 국내혁명조직들을 더욱 강화하여 인민들의 반일투쟁을 한계단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키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한 강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그들은 절세위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항일사령관 김일성장군 조국해방 총공격령 내렸다》,《독립 백두산에 독립의 기 휘날리자》 등의 구호문헌들앞에서 오중흡청진사범대학,함북공업대학의 청년학생들은 1세대혁명가들이 지녔던 숭고한 리상과 필승의 신념을 주체혁명의 계승세대들이 영원히 이어나가야 할 명맥으로 간직하였다.
청진제강소,청진항의 근로자들을 비롯한 전체 참관자들은 렬사들이 념원한 위대한 강국,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앞당겨올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