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력포구역 소신남새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력포구역 소신남새농장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우리 당이 마련해준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16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은석동지,구역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선경의 새 모습을 펼친 농촌마을들에 기쁨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