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농촌경리위원회 룡호농장,룡강군 후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농촌경리위원회 룡호농장과 룡강군 후산농장에 새집을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의 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다.
지역적특성을 살리면서 현대성과 문화성이 구현되게 설계되고 원림록화로 풍치를 돋군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아담하게 일떠섬으로써 이곳 인민들은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문명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최응철동지,룡강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남포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림영만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농악무와 축하공연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새 보금자리를 펴는 농장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