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산시에 현대적인 고층살림집들 새로 건설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원산시에 현대적인 고층살림집들이 새로 일떠섰다.
국보급의 관광지로 명성떨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신성동에 정치성과 현대성,문화성이 구현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과 상점,약국을 비롯한 봉사망들,화초 및 지피식물들로 이채로운 원림경관을 이룬 휴식터 등이 꾸려졌다.
지방변혁의 새시대와 더불어 솟아난 살림집들은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천사만사를 복종지향시키며 천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안아온 자랑찬 창조물이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를 비롯한 도와 원산시의 일군들,건설자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주민들을 축하해주었다.
새집을 받아안고 기쁨에 넘쳐있는 근로자들의 환희를 더해주며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집집의 불밝은 창가마다에서는 더 좋고 흥할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끝)
www.kcna.kp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