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항구구역 우산목화농장과 자강도 만포시 건하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날이 천지개벽되는 우리 농촌의 모습을 과시하는 새집들이경사가 남포시 항구구역 우산목화농장과 자강도 만포시 건하농장에도 펼쳐졌다.

현대성과 미학성이 보장된 다양하고 독특한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섬으로써 농장들의 면모가 일신되고 농업근로자들은 누구나 부러워할 보금자리에서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남포시와 자강도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며 나라의 은덕을 언제나 잊지 말고 모든 농사일을 알심있게 해나가자고 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