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7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며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화려한 원무를 펼치였다.

《녀성은 꽃이라네》,《그 품이 제일 좋아》의 노래선률에 춤가락을 맞추어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인민의 숙원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었다.

오직 조선로동당을 운명의 전부로 굳게 믿고 따르며 근로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강대한 내 조국의 문명부강에 이바지할 녀맹원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이 분출되는 속에 분위기는 고조되였다.

무도회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노래로 끝났다.(끝)

www.kcna.kp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