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의 상봉모임 진행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직맹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이 발언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자 한금숙녀성은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녀성들을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수십명의 부모잃은 아이들을 맡아 키우면서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사리원육아원 로동자 리화숙녀성은
지질탐사부문에서 30여년간 사업하면서 남편과 자식들이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당의 강국건설구상을 받들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준 대성구역 룡흥1동 91인민반 부양 남길현녀성은 모두가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갈뿐 아니라 자녀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어머니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