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교육부문을 지원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과 많은 후원단체의 일군,종업원들이 교육부문을 적극 지원하고있다.

보통강구역의 일군들은 붉은거리1유치원을 구역적인 본보기유치원으로 꾸리는 사업을 진척시키고있으며 여러 교육단위의 개건정형을 알아보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

평천고려약공장,평천구역종합식당,평천구역채과도매소를 비롯한 평천구역의 후원단위들에서는 담당학교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방도를 함께 모색하면서 교원들과 학생들의 사업조건,학습조건보장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혁명사적지도국 운하정광상점,평양건설위원회 청류건설관리국 봉화건설사업소 등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교육의 현대화,정보화실현에 필요한 설비들을 마련하여 자기 지역의 학교,유치원들에 보내주었다.

서평양려관,서성구역종합양복점,서성구역공업품종합상점,서성구역종합식당 등에서 서성구역 하신소학교,남교고급중학교의 교육사업과 관리운영에 이바지하는 각종 물자들과 교육기자재들을 지원한것을 비롯하여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교육지원열기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