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부식물-건뎅이젓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젓갈문화가 발달되여왔다.

우리 인민들은 짭짤하면서 독특한 맛과 향기를 내는 젓갈을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였다. 밥맛을 돋구고 칼시움성분이 많은것으로 알려진 건뎅이젓을 특별히 좋아하였다.

주로 평안도사람들이 즐겨리용한 이 식료품과 관련한 기록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편찬된 여러 력사문헌에 남아있다.

거기에는 건뎅이젓이 지방공물로 바친것의 하나라는 내용,다른 나라와의 무역품으로 되였다는 내용의 기록들이 있다.

나라의 전통적인 음식들과 관련하여 쓴 옛 도서들에 건뎅이젓을 담그는 방법,다양한 종류의 건뎅이젓에 대하여 서술되여있다.

우리 인민들은 건뎅이젓을 밥반찬으로 그대로 먹거나 김치를 담글 때 양념감으로 쓰기도 하였으며 건뎅이젓에 풋고추,풋마늘 등을 섞어 다양하게 가공하여 리용하였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언제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젓갈을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가공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여 갖가지 맛좋은 젓갈품을 생산할수 있는 식료가공기지인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일떠세워주시였다.

공장에서는 건뎅이젓만 해도 풋고추건뎅이젓,푸초건뎅이젓,깨잎건뎅이젓을 비롯하여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는 10여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해 서해의 손꼽히는 수산기지로 소문난 평안남도의 한천수산사업소에 최근 젓갈가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끝)

www.kcna.kp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