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철도국 대건설전구들에 필요한 물동수송에서 혁신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흥철도국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대건설전구들에 요구되는 물동을 우선적으로 수송하고있다.
흥남역에서는 상하차설비의 정비보수를 깐지게 하여 짐싣기를 기동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기준적재량을 준수하면서 운행의 안정성을 담보하고있다.
장동역,운금역의 로동자들도 렬차머무름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렬차들을 제때에 떠나보내고있다.
고원기관차대,원산기관차대의 기관사들은 화차회귀일수를 줄이는데 힘을 넣으면서 견인정량보다 많은 짐을 실어나르고있다.
함흥객화차대,단천객화차대의 수송전사들은 화물렬차들의 검사와 화차수리정비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고원철길대,함흥전철대 등에서도 철길과 전차선로,전철변전소의 정비요소들을 미리 찾아 대책하면서 련대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함흥철도국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은 현존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고 표준운전조작법을 지키면서 증송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