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가을밀,보리비배관리에 주력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앞그루농사에서 또다시 풍요한 작황을 마련하기 위해 당면한 가을밀,보리비배관리에 주력하고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연탄군,봉산군에서 잎자르기와 흙덮어주기를 진행하여 헛자라거나 얼어죽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면서 겨울나이률을 높이였다.

남포시 와우도구역,강서구역,온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품종별,포전별특성에 맞게 피토신이나 2%뇨소액,1%린안용액의 평당사용량과 회수를 바로 정하는 등 알맞는 영농방법을 적용하고있다.

평안남도 덕천시,개천시,증산군에서는 평당대수를 보장하는것과 함께 복토를 책임적으로 하여 논에 심은 작물들이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였다.

평안북도,함경남도 등지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해당한 생육지표를 보장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밀,보리의 보온에 필요한 낟알짚들을 준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