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의 수송전사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물동을 제때에 실어나르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기적적증산에 화답하여 더 많은 짐을 목적지에 보내주기 위해 증송투쟁을 벌리고있다.

개천철도국 정주기관차대에서도 기관차들의 기술상태에 따르는 합리적인 운전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함흥철도국 고원기관차대에서는 출발전과 도착후,기술역들에서의 수리정비를 깐지게 하면서 견인능력을 부단히 높여 중요물동수송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증송열기로 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들에 필요한 물동들이 제때에,신속히,더 많이 보내여지고있으며 이는 그대로 경제전반의 활기찬 전진으로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