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개의 농근맹조직들 올해에 사회주의애국림칭호 쟁취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심이 분출되는 속에 올해에만도 400여개의 단위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였다.
자강도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 군중적운동으로 산림복구사업을 진행함으로써 100여개의 단위들이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황해남도 봉천군,신천군,과일군안의 초급농근맹조직들에서도 수종별나무심기계획에 따라 창성이깔나무,밤나무,참대버드나무 등을 심고 비배관리를 진행하고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금천군,신계군,연탄군의 초급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산림조성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 정주시,동림군,피현군의 초급농근맹조직들에서는 산들에 병해충예찰초소들을 설치하고 병해충피해막이사업을 하고있으며 함경남도 정평군,북청군,리원군의 동맹원들도 나무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지키면서 산들을 더욱 푸르게 하고있다.
함경북도 회령시,온성군,어랑군안의 초급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자체로 양묘장을 꾸리고 선진적인 재배방법을 활용하면서 나무모비배관리를 해나가고있다.
평양시 락랑구역,순안구역과 평안남도 덕천시,숙천군안의 초급농근맹조직들에서는 주변산들에 대한 정상적인 감시를 진행하면서 사소한 위험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있다.
남포시,개성시,강원도,량강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사회주의애국림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