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의 애국정신배양에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동맹원들속에 애국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상사업에 주력하고있다.

평양시안의 직맹조직들이 애국주의교양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동맹원들의 상봉모임을 조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 심신을 바쳐가는 우리 시대 전형들의 정신세계를 체득하도록 하였다.

평양곡산공장,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직맹조직들에서 로력혁신자축하모임을 통하여 사회와 집단,인민을 위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일터마다에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대중의 투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켰다.

평안남도의 공장,기업소직맹조직들에서는 애국주의주제의 노래와 시에 대한 해설모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집단안에 차넘치게 하고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소행자료를 반영한 다매체편집물,해설담화자료를 통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의 직맹일군들은 다양한 현장정치사업으로 근로자들의 애국심이 발휘되도록 하고있다.

각지 직맹조직들에서도 자기 일터,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지켜가려는 숭고한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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