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부문에서 피해지역에 보내줄 소비품생산에 주력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보내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설비관리,기술관리를 빈틈없이 하여 생산현장마다에서 만가동,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함흥모방직공장의 로동계급은 한교대더하기,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전개하며 생산에서 비약을 일으키고있다.

류원신발공장과 원산신발공장을 비롯한 여러 신발생산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피해지역에 보내줄 신발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선교편직공장과 평양어린이편직공장,평양양말공장의 로동자들이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일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각지 일용품생산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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