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대홍단군의 세쌍둥이 퇴원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량강도 대홍단군의 딸 세쌍둥이가 만사람의 축복속에 2월 28일 퇴원하였다.

세쌍둥이의 어머니는 대홍단군 홍암리에서 남편과 함께 농장원으로 일하고있는 남지향녀성이다.

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임신부와 태아들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지난해 12월에 고고성을 터친 딸 세쌍둥이는 당시 몸무게가 1.78㎏,1.75㎏,2.11㎏이였으며 보육기에서 무럭무럭 자라 현재는 모두 4㎏이상이나 된다.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세쌍둥이와 부모를 의사,간호원들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