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11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받들고 올해 투쟁과업들을 무조건,정확히 집행하기 위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로력투쟁에 의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11월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였다.

기간공업부문이 자립경제발전의 전초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전세대들의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받은 강철전사들이 금속공업성적인 압연강재생산계획을 120%로 넘쳐 수행하였다.

자립경제발전의 핵심공업인 화학공업부문에서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생산적앙양을 일으켰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많은 량의 주체비료를 증산하였으며 2.8비날론련합기업소,순천화학련합기업소,봉화화학공장 등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고 설비현대화를 내밀어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설비들과 송배전계통의 관리를 과학화하고 기술개조사업을 다그치면서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석탄공업성적인 11월 생산계획이 100.6%로 완수되였다.

기계공업부문이 대상설비생산성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견인하였다.

채취공업성적인 유색금속 및 광물생산계획이 완수되였다.

철도수송전사들이 월화물수송계획을 109.1%로 수행하였다.

림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채벌림지를 바로 정하고 기계설비들의 리용률을 높이면서 년간계획을 수행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이룩되고있는 괄목할만한 성과들은 당중앙의 두리에 충성과 애국으로 굳게 단결하여 전면적부흥발전에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도도한 전진기상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