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5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성,중앙기관,평양시안의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부 성원들과 체류중 해외동포들이 초대되였다.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총리동지는 5.1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애국성업에 총분기하여 과감한 증산과 기적창조에 매진하고있는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지식인들을 비롯한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그는 나라없던 그 세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된 로동에 시달려야 했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무진한 로력적열정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떠밀어나가도록 키워주시고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품속에서 우리 근로자들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열렬한 애국자들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왔다고 말하였다.

근로대중의 국제적명절이 백수십돌기의 년륜을 새기고있지만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처럼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강의한 정신력과 단결력,성실한 노력으로 자기의 위업을 억세게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가,힘있는 창조자들은 세상에 없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근로자들이 최고의 존엄과 인격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비약과 혁신의 새 전기를 신심드높이 열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과학자,기술자들에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나라의 맏아들,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우리 혁명의 강력한 핵심력량이라는 고귀한 명함이 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만을 일편단심 따르고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닌 우리 근로자들은 견인불발의 완강한 투쟁과 노력으로 무수한 도전과 난국을 과감히 넘고 헤치며 국가건설의 각 방면에서 전례없는 변혁과 기적이 일어나는 전면적부흥의 새시대를 떠올렸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안고 비상히 분발된 로력투쟁으로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5개년계획을 무조건 완수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향한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절대불변의 지침으로 삼고 근로인민을 위함에 언제나 책임적이며 전세계근로대중의 사회적해방과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두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사회주의건설자의 영예와 긍지드높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강국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