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새 시비년도 비료생산 추진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새 시비년도 비료생산을 다그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난해보다 비료생산목표를 더 높이 내세우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

모든 직장,작업반들에서 순회점검,업간점검을 강화하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지키면서 생산정상화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도 매일 계획보다 많은 비료를 생산하고있다.

비료생산의 전 공정에서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적혁신으로 련일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합성직장에서 실수률을 제고할수 있는 작업방법을 찾아내여 실천에 옮김으로써 비료생산실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련합기업소들에서는 비료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