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피해복구전역의 건설자들 살림집건설 마감단계에서 추진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피해복구전역의 건설자들이 살림집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평양시당원련대 전투원들에 의해 맡은 살림집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건물내부의 출입문과 분전함,환기창설치를 손색없이 진행하였으며 외장재칠하기도 질적으로 끝냈다.

살림집구획들에 대한 보도블로크깔기와 잔디조성,휴식터꾸리기,인입도로포장을 비롯한 주변정리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당원련대에서는 부엌과 세면장의 타일붙이기,문틀설치를 비롯한 완성작업에서 시공,감독일군들의 책임성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여 건설자들의 안목도 넓혀주었다.

황해북도,황해남도,강원도,함경남도당원련대들에서도 호동별,세대별담당제를 실시하고 기능공력량을 강화하여 살림집내부공사를 마무리하고있다.

시,군건설자들도 단층,소층살림집건설을 진척시키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