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혁신의 일터들에 사상사업의 화력 집초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는 사상사업의 화력을 생산현장들에 집초시키고있다.
선동원,5호담당선전원,집중강연선전대원들이 새해의 진군길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방송선전차,이동식음향증폭기재 등 선동수단과 기재들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 집중전개한 천리마구역,대안구역에서 기백있는 방송선전과 현장경제선동활동으로 증산투쟁,절약운동에 분기해나선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강서구역,온천군,룡강군의 5호담당선전원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포전들에 나가 농장원들과 거름도 실어내고 작업의 쉴참에는 해설담화와 선동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남포시학생신발공장,남포시학생교복공장 등의 생산현장들에서 벌어지는 항구구역,와우도구역의 선동원,도서해설선전대원들의 참신한 노래선동,도서해설선전도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투쟁에 궐기해나선 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끝)
www.kcna.kp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