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 백송혁명사적지를 련일 참관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혁명사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백송혁명사적지를 찾아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조국번영의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있다.

백송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52년 4월 이곳에 오시여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학생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고 대학이 나아갈 앞길과 전후복구건설의 전망을 환히 밝혀주신 불멸의 사적이 깃들어있는 력사의 고장이다.

백송혁명사적관에서 참관자들은 나라의 민족간부육성사업을 중시하시여 해방된 조국땅우에 첫 종합대학을 창설하도록 이끌어주시고 전화의 나날 몸소 백송리를 찾으시여 교직원,학생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생애를 뜨겁게 돌이켜보았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4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을 담아 헌시 《수령님께 드리는 노래》를 삼가 읊어드리며 김일성장군님의 나라를 온 세계에 빛내여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던 교직원,학생들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참관자들은 혁명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끝)

www.kcna.kp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