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의 실체들이 계속 솟아오르고있다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이 펼친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서고있다.
올해에도 130개의 시,군들에서 2만여세대의 농촌살림집들이 서로 다른 독특한 양상으로 건설되고있으며 그중에서 황해남도 배천군 역구도리와 연안군 라진포리,청단군 신생리,강원도 김화군 오성산리,라선시 라진구역,선봉구역,황해북도 송림시,승호군의 많은 살림집들이 준공을 앞두고있다.
2024년 10월에는 자강도의 피해복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농촌살림집들을 지역적인 특성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시,군마다,마을마다 자기의 독특한 특성과 정취가 살아나면서도 건물의 외형과 형식이 해당 지역의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게,다양하게 건설되고있는 살림집들을 보면서 농업근로자들은 우리당 농촌혁명강령에 대한 믿음과 래일에 대한 락관에 넘쳐있다.
준공을 앞두고있는 시,군들의 뒤를 이어 각지에서도 농촌진흥의 자랑찬 실체들이 계속 솟아오르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