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에서 전개되는 사상공세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에서 강력한 사상공세가 전개되고있다.

모든 건설자들을 창조의 영웅들로 키우기 위한 정치사상교양과 현장경제선동활동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기동예술선동대,군악대와 군인가족들의 화선선동공연은 련속적인 창조투쟁을 벌리고있는 관병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도 위훈의 새 소식을 기동성있게 전하며 집단적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평안북도려단,함경남도려단,함경북도려단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참신한 형식과 방법들을 탐구적용하여 화선식정치사업의 실효를 증폭시키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건설현장들에 방송선전차와 선동무대를 집중전개하고 사상전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도녀맹위원회에서도 공사현장에서 시,군녀맹일군들과 녀맹초급선전일군들의 정치사업 및 경제선동경연을 조직하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신의주시,정주시,운산군,동창군,곽산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건설자들의 위훈을 전하는 직관선전물들과 구호,표어,이동식속보판 등을 게시함으로써 대건설전역에 활기를 더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