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가을걷이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 완료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가을걷이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를 완료하였다.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로동계급이 제품의 질보장을 틀어쥐고 합리적인 가공방법들을 받아들여 생산한 수천점의 부속품을 도안의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사리원시와 봉산군의 일군들은 농장들에 나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어 농기계들에 대한 집중수리와 정비를 제때에 결속하도록 하였다.
서흥군,상원군,중화군 등의 농업근로자들은 뜨락또르,종합수확기의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
연탄군,은파군,신계군의 농기계작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부속품을 질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수리정비기일을 앞당기였다.
수안군 룡현농장,곡산군 평암농장 등의 기계화초병들도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쳐 완성한 합리화안,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농기계들의 원성능을 회복하였다.
황주군,승호군,연산군 등에서도 이동수리조의 역할을 높이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여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마무리하였다.(끝)
www.kcna.kp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