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인디아,방글라데슈,파키스탄,따쥐끼스딴,도이췰란드,벨라루씨,영국,알제리,메히꼬에서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방글라데슈소조,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성원들은 인류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대하여,선군의 보검으로 국가주권과 안전을 수호하시고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군사강국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놓으신 절세위인의 업적에 대하여 찬양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파키스탄 카라치주체연구쎈터,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인사들은 탁월한 령도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김정일각하께서는 반제자주위업과 정의로운 세계질서수립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였으며 조선이 모든 분야에 걸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도록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위원장 겸 국제비서,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서기장,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뜻깊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세계인민들은 자주와 정의,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내신 위대한 수호자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걸출한 령도자,희세의 정치가,백승의 령장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