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은 원산구두공장에도 새겨져있다.

2014년 7월 어느날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종업원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생산자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생산을 정상화하고 제품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신발의 상표를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높은 기개와 승리를 상징하는 《매봉산》으로 하도록 하시였다.

신발생산의 량과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줄수 있도록 공장을 가까운 기일안에 완전히 일신시키자고 하시면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에서 직접 풀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에 떠받들려 공장은 5개월 남짓한 사이에 지난날의 모습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우리 나라 신발공장의 본보기,표준공장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후에도 여러 차례 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의 로동계급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인민들의 호평과 인정을 받는 구두를 더 많이,더 맵시있게 만들어 《매봉산》상표를 단 제품들이 온 나라에 소문이 나게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지난 10여년간 원산구두공장에서는 인민들이 반기고 즐겨찾는 명제품,명상품들을 개발생산하여 인민의 사랑받는 공장,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공장으로 온 나라에 소문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