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2024년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 총화회의가 9일 내각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산림복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을 수록한 다매체편집물시청이 있었다.
산림복구정형을 수록한 편집물에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 10년간 각 도,시,군들에 현대적인 양묘장이 꾸려지고 수십만정보의 산열매림을 포함한 100여만정보의 산림이 조성되였으며 각지에 산림과학연구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선데 대한 자료들이 반영되였다.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이 수록된 편집물에서는 내각과 국토환경보호성,216사단,량강도에서 혜산시교외에 위치하고있는 보바치령사방야계 및 도로복구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여 피해흔적을 가시고 국경지대의 면모를 개선한데 대해서와 전국적으로 강하천정리,살림집대보수,공공건물보수,공원과 유원지꾸리기,나무심기와 지피식물조성사업이 힘있게 추진된데 대한 자료들이 소개되였다.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결부하여 국토관리총동원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국가계획위원회와 국토환경보호성,건설건재공업성,금속공업성,화학공업성,철도성,재정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국토건설과 관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책임적으로 보장한 내용들도 편집되였다.
이날 철길강도를 높이기 위한 2024년 사업정형 총화회의도 있었다.
콩크리트침목화를 다그치는데서 거둔 성과와 철길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주변의 면모를 일신시킨 내용의 편집물은 참가자들에게 철도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회의들에서는 지난해 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이 언급되였다.
회의들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를 안고 산림조성과 국토관리,생태환경보호,철도현대화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오며 국가적으로 재해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되였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