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 새로 일떠서게 될 20개 시,군지방공업공장 기능공양성을 위한 기술전습이 5일부터 시작되였다.

각 도추진위원회들과 해당 시,군들에서 기술전습에 참가할 양성대상자선발을 공정별,직종별로 책임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였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과 경공업성 경공업연구원,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국가과학원에서 강사로 선발된 교원,연구사들이 직종별강의안과 편집물들을 준비하였다.

1단계 기술전습기간에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경공업공장들에서 수백명의 양성생들이 직종별강의와 실기전습을 받게 된다.

1단계 기술전습에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양성생들이 지난해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2단계 기술전습을 받으면서 자신들의 기능을 더욱 련마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