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황해북도,자강도,함경남도,남포시,개성시에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실천강령실행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기세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속에 평안남도,황해북도,자강도,함경남도,남포시,개성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가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미풍열성자들,농근맹원들이 참가한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농업근로자동맹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전렬에 내세워주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동맹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로 값높이 불러주시며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농근맹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이 늘어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충성과 애국의 단결된 힘으로 국가부흥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농업근로자들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가,애국적인 농업근로자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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