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수천명 녀성들 올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초소들로 자원진출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 남포시안의 수천명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생산현장들로 자원진출하였다.
강서구역,온천군의 백수십명의 녀맹초급일군들과 녀맹원들은 당의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지방공업공장들과 원료기지사업소들에 탄원하였다.
항구구역,와우도구역의 녀맹원들도 학생교복공장과 학생신발공장으로 나갔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보산제철소에 진출한 천리마구역,대안구역의 녀성들도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고있다.
사회주의농촌들에 뿌리를 내린 룡강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수많은 녀맹원들이 올해 농사에서 다수확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였다.
수산,교육,보건 등 여러 부문으로 진출한 녀성들도 일터마다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