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무용실화이야기 《우리 아버지》 진행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예술단에서 창작창조한 음악무용실화이야기 《우리 아버지》가 평양대극장에서 14일부터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음악무용실화이야기는 조국의 서북변을 휩쓰는 자연의 광란속에서 구조전투를 직접 지휘하시고 력사에 없는 특별조치도 취해주시며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를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서장과 종장,4개 장에 7개 경으로 구성된 음악무용실화이야기에서 출연자들은 진실하고 생동한 형상으로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인민의 영광과 자긍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공연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공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맹세를 다짐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