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더욱 과감히 벌리자고 강조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당중앙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변혁의 해로 만들데 대하여 호소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적과업들을 제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제 남은 기간 내세운 투쟁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가에 따라 지금까지 완강한 노력과 분투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공고히 하고 빛내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결정되게 된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정치와 경제,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지금까지의 투쟁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올해 투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하고 훌륭한 실체로 전환시키는데 더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룩한 승리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전진,련속도약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기질이고 투쟁본때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가 있고 일심단결,일심일체의 완강한 투쟁으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천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올해 진군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함으로써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변혁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

백배로 분투하고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함으로써 올해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행로에 특기할 일대 분수령,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