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진행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네팔,라오스,먄마,파키스탄,마쟈르,벌가리아,벨라루씨,스위스,오스트리아,나이제리아,메히꼬에서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네팔전국민주로조련맹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창건업적과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공적을 칭송하였다.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조선로동당은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있는 강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공인되고있으며 그 투쟁경험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있어서 귀중한 교과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치고 막강한 군력을 갖추고있는 조선이기에 그 어떤 대적도 이 나라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있다고 하였으며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새로운 력사적성과들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서기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였으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도록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되며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네팔,마쟈르,벌가리아,스위스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