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원료를 리용하여 질좋은 제품을 생산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러 공장,기업소에서 재자원화를 단위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계획적으로,효률적으로 주도해나감으로써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실질적인 덕을 보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파수지를 원료로 하는 수지마대생산공정을 확립하여 많은 원료와 자재,자금을 절약하면서 질좋은 비료포장용수지마대를 대량적으로 생산하고 환경오염도 방지하고있다.
평양식료품포장재공장에서는 제품생산에서 파수지의 리용률을 75%이상 보장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수지통,수지상자를 비롯한 10여가지의 질좋은 제품들을 생산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에서 파유리에 의한 유리천생산기술을 확립하여 전력생산원가를 낮추면서 발전설비들의 대보수를 계획대로 진척시킬수 있게 하였다.
원산신발공장에서도 파차바퀴를 비롯한 재생원료를 리용하여 신발창과 장화 등을 생산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