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작은 교육발전의 현실적요구와 세계적발전추세에 맞게 나라의 전반적인 중등일반교육수준을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킬수 있게 한 리정표이며 주체교육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불멸의 대강이다.
로작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지난 10여년간 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중등일반교육의 내용들이 일신되였으며 학생들이 새롭고 쓸모있는 지식을 더 깊이 체득하고 활용할수 있게 하는 실리있고 우월한 교육방법들이 창조일반화되였다.
많은 교사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보수되고 교실이 다기능화되였으며 실험실습실들에 실험설비들과 실습기재들이 충분히 갖추어지고 교수와 실험실습의 전 과정을 현대화,정보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였다.
사범대학,교원대학들이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지식과 실천능력,훌륭한 교육방법을 소유한 유능한 교원들을 키워내는 후대교육의 원종장답게 새롭게 변모되였다.
전체 인민이 학부형이 되여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섬으로써 교육부문의 물질적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
교육강국,인재강국의 래일을 내다보시며 주체적교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