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큰물피해복구전역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의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이 진행되였다.

선전대원들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건설현장들을 순회하며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차넘치는 노래들은 건설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공연활동에 고무된 돌격대원들은 창조와 위훈의 노래들을 부르며 내외부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현장조건에 맞게 소편대활동도 기동성있게 벌려나가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의 화선식선전선동활동은 청년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