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영농작업의 기계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 추진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영농작업의 기계화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도안의 농장들을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농기계들로 더 많이 장비시키기 위한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있다.
지역별,단위별로 농기계수요를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빠른 기간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앞세우고있다.
부족되는 농기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내미는 한편 도안의 농기계생산단위들에서 여러가지 농기계를 자체로 질좋게 만들어내도록 경제조직사업과 기술적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이미 있는 농기계들에 대한 기술개조를 다그쳐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농기계운영을 맡아 수행할 농업근로자들의 기술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