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안의 직맹조직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선전선동활동 활발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직맹조직들에서 사상전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을 혁명열,애국열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시직맹위원회 일군들과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이 온천군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화선선동을 벌리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으로 나간 천리마구역,강서구역의 직맹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선동종목들로 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우리 시대의 고상한 정신과 투쟁기상을 반영한 대안구역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의 해설선전은 집단의 단합된 위력으로 위훈을 창조해나갈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결의를 더욱 굳게 해주었다.

항구구역의 직맹조직에서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 분투해나선 신흥농장 농장원들의 심금을 울리며 포전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