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금기지들에서 새해 첫 출선,출강 진행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1일 대야금기지들에서 새해의 첫 출선,출강을 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생산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한 새해 첫 전투에 진입하였다. 주체철생산의 선행공정을 담당한 용광로1,2직장 로동자,기술자들이 로관리와 운영을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앞선 용해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첫날부터 실적을 올리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정초부터 새 기준,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였다. 용광로직장에서는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의 기술적특성에 정통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앞선 로운영기술과 용해방법을 받아들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였다.

천리마의 기적을 창조한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이어갈 의지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도 나래쳤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랭각수관리와 쇠물남비가열 등을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공정간련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대책들을 따라세우면서 출강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주원료직장,강철준비직장에서는 생산에 필요한 원료,내화물을 보장함으로써 첫 출강을 진행하는데 이바지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