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라고 강조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이며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실현을 위한 투쟁목표이라고 밝혔다.
우리 당이 결심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부흥강국건설을 위한 과학적인 방략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은 전방위적공간에서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치는 새로운 발전기,전면적륭성기에 들어섰다.
우리 당은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우리 당이 결심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으며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가능성유무를 론하지 말아야 하며 오직 무조건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지론이다.
우리 당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고 드팀없이 집행해나가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전기적인 창조력과 실천력에 의하여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릴 휘황한 미래가 다가오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