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염주군 내중농장에서 국가알곡생산계획 초과완수,결산분배모임 진행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염주군 내중농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풍년작황을 마련하였다.

올해에 국가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내중농장에서 결산분배모임이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김광운동지,도당위원회 비서 류성혁동지,관계부문 일군들이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인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진 분배장에는 오늘의 이 기쁨,이 경사를 안겨준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끝없이 넘쳐흘렀다.(끝)

www.kcna.kp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