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꾸려놓은 가방천생산공정과 이 공장에서 생산한 가방천으로 우리가 만든 학생가방들을 보자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 꾸려진 제품견본실에서 학생가방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가방을 잘 만드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급중학교 남학생가방을 드시고 몸소 메여도 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고급중학교 남학생가방을 메보니 확실히 배낭식가방이 좋다고,배낭식가방을 메고다니면 편리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배낭식가방멜끈의 어깨부분에 해면을 좀더 넣어주도록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생산한 가방천으로 만든 학생가방들을 보니 대단히 만족하다고,정말 기분이 좋다고,이 가방들을 메고 웃고떠들며 학교로 오고갈 학생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보니 흐뭇하기 그지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도들에 학생가방생산기지를 꾸리는 문제를 비롯하여 배낭식가방을 최상의 수준에서 만들어 전국의 학생들에게 공급하도록 하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기에 이 땅우에 아이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며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끝)
www.kcna.kp (2024.09.05.)